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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로고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원주시는 10년 이상의 노후 공립 어린이집에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공립 학성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금년 말까지 총사업비 65억 4,000만 원을 들여 총 13개소에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금번 공사 대상 어린이집은 학성, 흥업, 원주 아가, 중평, 예라, 지정, 우산, 명일, 금강, 태일, 웨스포, 큰 별, 통일 어린이집 등 13개소다.
또한 리모델링과 함께 스프링클러 등 소방설비 설치에 시비 7억 6,000만 원을 투자해 그린리모델링 공사와 병행 추진한다.
한편, 금번 공사 외에도 시는 8,000만 원을 들여 원주시 15개소 어린이집과 놀이터의 노후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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