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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과 신원권 농협 안양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상호금융 대출금 1조5000억원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양농협) |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안양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1조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대출금이 일정 기준을 넘어선 농협에 수여하는 상으로, 안양농협은 1조 원을 달성한 지 4년 만에 5000억 원 순증을 이뤄냈다.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은 “상호금융 대출금 1조5000억원 달성탑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 안양농협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도시농협의 역할에 충실해 더욱 신뢰받는 안양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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