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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0일 열린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비대면 시상식 장면.(사진=부영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어린이집 가운데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7개원(대상 1개원, 최우수상 2개원, 우수상 3개원, 특별상 1개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부영그룹은 지난 30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1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모범적으로 ‘안심 어린이집’을 실천한 ‘충북오창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정희욱)’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전국의 부영 아파트 관리동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8개원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이들 어린이집은 임대료가 없는 것이 기존 어린이집과 차별화된 특징이며, 면제된 임대료는 영유아 복지로 쓰인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매년 운영자 협약서 이행실적, 영유아 복지, 운영자 전문성, 수상실적, 운영자의 공신력 등을 평가해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충북오창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최고점 획득은 물론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열린어린이집 선정, 급식관리 우수 조리사 표창, 우수 보육교직원도지사상 수상(2명) 등 실적을 거두며 모범 어린이집의 전형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위례포레스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김인선)’과 ‘화성향남1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사미향)’이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화성향남6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이주영), ‘화성향남9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김경미), ‘순천오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최운선)’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부산신항1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김호심)’이 각각 수상했다.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안심 어린이집’으로 지역사회에 입소문 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자녀 입학금 지원, 개원지원금 지원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해 전국에서 열린 어린이집 선정, 급식관리 우수 어린이집 선정 등 82개의 상을 휩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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