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종대는 '2018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상을 수상했다.(사진=세종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세종대학교는 학생들의 해외취업지원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8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상을 수상했다.
세종대는 “최근 서울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열린 ‘2018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시상식에서 동아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은 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 해외취업, 창업지원 분야에서 타 대학에 모범이 되는 우수 프로그램과 실천사례를 발굴한 대학에 주어진다.
특히 세종대 일본취업지원 프로그램은 학내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어학교육과 일본기업 분석, 자기소개서, 면접 등 일본기업 취업준비를 위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 교육수료자의 66.7%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앞으로 대학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입체적인 해외취업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경력관리와 역량설계를 할 수 있도록 취업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