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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시흥시 공정무역 포트나잇' 홍보 포스터. (사진=시흥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지역에서 세상을 바꾸는 2주일의 공정무역 시민축제, ‘2020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이 진행된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이란 공정무역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활성화하기 위해 2주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지역 단위의 시민축제로 공정무역 강연·티파티·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10월 30일 시흥시청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개최도시인 시흥시를 비롯해 광명·부천·화성·하남·수원·군포·의왕·여주·성남·안양·고양·평택·안성·안산·김포·구리·남양주시가 참여한다.
개막식에서는 시흥시 공정무역 도시 인증식과 18개 시 공정무역 도시 추진 선언식 등이 진행되며, 공정무역 커피 시식·마스크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이벤트 관과 공정무역 기획 전시 등 다채롭게 구성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공정무역 도시, 시흥’ 인증을 기념해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10월 31일에는 ‘시흥시 공정무역도시 인증 기념 나눔장터’가, 11월 1일에는 ‘시흥시 공정무역도시 인증 기념 캠페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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