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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창호가 출시한 'PSS 185 LS HR' 창이 설치된 모습. <사진제공=이건창호>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이건창호가 하나의 창으로도 이중창의 단열성을 구현하는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 'PSS 185 LS HR(PVC Sliding System 185 LS H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PSS 185 LS HR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구현되던 깔끔한 입면 디자인과 1등급 성능을 겸비한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이다.
이건창호는 베스트셀러인 고단열 시스템 단창 PSS 185 LS가 재건축 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입면분할 제품을 새로이 출시했다.
PSS 185 LS는 현대건설의 강남 재건축 단지인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전 세대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PSS 185 LS는 발코니 등 기존 이중창이 차지하던 공간에 설치해 260mm 두께 기준의 이중창과 비교해 약 30%의 추가 공간을 확보가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하면서도 두께가 얇아 초고층 아파트 및 주상복합, 타운하우스 등에서 선호하고 있다.
리프트 슬라이딩(Lift Sliding) 개폐방식으로 냉기나 소음,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성능도 우수하다.
또 상하 수평분할의 안정적 구조로 하부 진공접합유리가 철제 난간을 대체해 안전하며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번 'PSS 185 LS HR'는 높은 단열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최근 외관과 조망권, 기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능과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시스템 창호로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선도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