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 봉사에는 공단 직원 10명이 참여해, 복지시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술력을 발휘했다. 공단에서는 화장실과 조리실 등에서 사용 중인 노후화된 콘센트를 교체하고, 누전 위험이 높은 콘센트를 안전한 위치로 이전 설치하는 등 전기설비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은 시설 내 전기 안전을 강화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박희경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매년 주기적으로 기술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생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기술봉사를 통해 지역 내 복지기관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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