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꽃 냉삼 미성집’은 냉동 삼겹살 전문점으로, 생연중학교 인근 1호점과 CGV 인근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경훈 대표의 부친은 국가유공자로 상패동에 30년 이상 거주해 지역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이경훈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그 뜻이 잘 전달되도록 소중히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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