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서 특위는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엑스포는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건양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딸기!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 운영, 국내외 학술대회, 다양한 부대행사 등이 추진되며, 국내 관광객 145만 명 및 해외 9만 명 등 총 154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는 업무 보고에서 정부의 국제행사 승인 획득을 통해 엑스포의 위상을 공식화하고, 도내 전 시·군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엑스포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단계별 홍보 추진, 조직·예산 확보, 행사장 확장 및 주차 공간 추가 확보, 종합 실행계획 수립 등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윤기형 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K-딸기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국제행사”라며 “스마트 농업과 연계한 딸기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농업·관광·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점검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엑스포가 충남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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