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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남이의 꿈' 출판기념회 (사진=이지안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이지안 기자] 국민의힘 용인갑 김대남 예비후보가 6일 오후 명지대학교 명진당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대남이의 꿈, 진심 그리고 소통 출판기념회에서 김대남 전 국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에 입문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 그가 펼치고 싶은 정치관에 대해 진솔하게 밝혀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한 용인시민은 “직장 동료, 형제, 대학 동기 등 생애별 토크 시간을 마련해 저자의 숨은 이야기를 현장에서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었다. 그야말로 ‘짜고 치는’ 포장된 시간이 아니어서 저자에 대해 더욱 신뢰가 간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 다른 용인시민은 “저자가 직접 참석 인사나 지인들 소개를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대남이의꿈’ 출판기념회에는 용인시민과 정치권, 학계 인사들이 많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한 사람이 살아온 진솔한 삶의 과정이 솔직담백하게 잘 표현됐다”고 축하했고,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축하 영상에서 “저자의 진솔한 삶의 태도와 가치관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정치에 입문하더라도 그런 자세를 이어가면 좋겠다”고 했다. 또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김종회 경희대 명예교수, 송태호 경기대 명예교수 등도 참석했다.
김대남 저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조직국장, 대통령실 소통비서관 직무대리 등 역임했다.
지난해 그는 용인갑(처인구) 선거구에 22대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토목공학도로서 한길의 현장 경력도 인정받아 11월 국민의힘 경기도당 경기남부 총괄부위원장 겸 도시개발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 제 22대 총선에 앞서 김기현 국민의힘 전)당대표가 김포 서울시 편입을 당론으로 발표하며 조경태 의원을 필두로 구성된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위원으로도 위촉됐다.
이어 도시개발 건설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토대를 ‘제대로’ 마련하기 위해 ‘용인시 제1호 영업사원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원 용인시 갑선거구(처인구)에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