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부곡동 모녀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이관희 / 2020-06-18 10:33:28
지역 전체 25명으로 늘어…거주지 방역소독 마쳐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관희 기자]안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나왔다.

안산시는 상록구 부곡동에 사는 24번 확진자 61세 여성 A 씨와 25번 확진자 36세 여성 B 씨가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12일 대전 51번(서울 사당동)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발열과 기침 증세로 17일 상록수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 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고 이천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안산시와 보건당국은 두 사람의 거주지 방역소독을 마쳤으며 상세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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