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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스 아이스 뱅’ 제품 컷.(사진=KT&G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 ‘믹스 아이스 뱅(MIIX ICE BANG)’을 전국 출시했다.
16일 KT&G에 따르면 이번 ‘믹스 아이스 뱅’은 앞서 출시된 ‘믹스’ 제품들보다 더욱 강한 상쾌함이 구현됐다. 이에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찐내 감소가 특징인 ‘릴 하이브리드’의 강점이 더해져 본연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패키지는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을 적용해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블루 계열 색상으로 시원한 느낌의 제품 특성이 강조됐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17일부터 서울 4개 지역(강남·동대문·신촌·신도림)과 인천 송도·울산·청주·부산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MINIMALIUM)’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어 22일부터 전국 편의점 43,000여 곳에서 일제히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KT&G는 지난 2월 ‘OLED 디스플레이’, ‘스마트온’ 기능 등을 탑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릴 하이브리드 2.0’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도 ‘릴 하이브리드 1.0’과 동일하게 풍부한 연무량과 찐내 감소, 청소에 대한 불편함 해소 등 장점을 유지하며 호평받고 있다.
KT&G 관계자는 “‘믹스 아이스’와 ‘믹스 아이스 더블’에 이어 또 다른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믹스 아이스 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