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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가 발간한 'Only 부산 우표'.<사진제공=부산시청> |
[세계로컬신문 박재민 조사위원] 부산시가 부산만의 기념우표 'Only 부산 우표'를 고급화첩으로 발간한다.
서병수 시장의 민선6기 출범 2주년을 기념해 국·영문 100부 한정판으로 발간되는 'Only 부산 우표첩'은 부산의 멋스러움, 상징, 자랑거리, 역사 등을 8가지 테마로 소개해 한 권의 화첩에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표첩에 담긴 8가지 테마는 ▲세계로 열린 도시 부산,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세계의 관문이 되다 ▲항만도시 부산의 비전, 글로벌 해양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다 ▲피란수도 부산의 산동네, 산복도로 르네상스를 통해 다시 태어나다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부산의 브릿지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활기 넘치는 부산의 시장 ▲일 년 열두 달, 즐거움이 가득한 Festival in Busan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심공원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부산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되는 우표첩은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사절단, 주요 국제행사 대표단 등에게 부산만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스페셜 기념품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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