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신화’ 열풍…출시 3주 만에 판매 10만 돌파

김영식 / 2020-04-24 10:37:09
‘불 맛’ 선호 고객 니즈 반영에 인기몰이
▲ 교촌치킨 신제품 교촌신화 판매량이 출시 3주 만에 10만 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교촌치킨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교촌치킨 신제품 ‘교촌신화’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심상치 않다. 출시된지 3주 만에 판매량 1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엔비에 따르면 지난 2일 선보인 ‘교촌신화’ 2종 판매량이 출시 3주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 같은 긍정적 요인으로 이른바 ‘불 맛’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란 점을 꼽았다. 교촌신화는 총 24가지 재료를 블렌딩해 완성한 스모키한 불 맛이 특색이다.


‘교촌신화’는 두 가지 종류로, 한 마리 치킨인 ‘교촌신화오리지날’과 부드럽고 촉촉한 국내산 정육을 사용한 순살치킨인 ‘교촌신화순살’로 구성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신화가 불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 초기 기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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