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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 여성단체협의회 제19대 한남숙 회장이 취임했다.
13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임실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제18대 정일윤 회장이 이임하고 제19대 한남숙 회장이 취임했다. 정일윤 이임 회장은 “지난 2년간 도와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참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남숙 취임 회장은 “회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해 회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도자가 되어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권익 향상을 위해 12개 여성단체가 화합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면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온 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실군 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여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임실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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