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 스와로브스키, 봄 분위기 ‘물씬’ 스프링 컬렉션 출시

▲ 스와로브스키에서 봄을 맞아 선보인 쥬얼리.(사진=스와로브스키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선 기자]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에서 봄·여름 시즌을 맞이해 스타일에 화사함이 돋보이는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의 스프링 컬렉션은 다양한 의미를 상징하는 심볼 팬던트로 이루어진 ‘럭키 가디스(Lucky Goddess) 컬렉션’과 2017년 출시 이후 스와로브스키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리믹스(Remix) 컬렉션’으로 구성돼 있다.

럭키 가디스 컬렉션은 희망을 상징하는 날개, 수호를 상징하는 이블 아이,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꿈과 영감을 상징하는 별 등 각각의 스토리를 지닌 다양한 상징물을 동기로 한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메탈 워크와 코랄 레드, 더쿠아즈 블루까지 다채로운 색상의 조화가 반짝임을 선사한다. 특히 귀걸이는 탈부착 가능한 댕글 엘리먼트로 심플한 스터드 이어링은 물론 댕글 이어링으로도 연출할 수 있으며, 트렌디한 비대칭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리믹스 컬렉션은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컬러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인의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로즈 골드 플래팅에 블루, 그린, 오렌지, 레드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포인티아지 볼과 크리스털 비즈를 더했다. 여기에 스와로브스키만의 혁신적인 마그네틱 클로저를 장착해 제품을 손쉽게 연결하고 분리할 수 있어 팔찌 외에도 초커, 목걸이 등 나만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