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안전카페, 울산시 최초 ‘공기가 안전한 집’ 선봬

이효선 / 2019-03-29 10:43:36
실외공기보다 실내공기가 최소 5~20배 안전한 공간 눈길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선 기자]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공기안전카페가 ‘공기가 안전한 집 제6호’ 공기안전평가 최우수 AAA등급을 인증받았다.


한국공기안전원에서 인증받은 시설은 국내·외 기준 및 시험자료를 토대로 제정된 ‘공기가 안전韓 집’ 인증기준(ASI-KASH(Rev.0):2017)을 통과한 시설로 △0.3㎛ 입자 저감비: 최소 5배~20배 이상 △법정환기량: 최소 100%~200% 이상 △공기정화시스템 : 헤파필터 99.97% 이상의 검증품임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인증을 수여한다. 


한국공기안전원은 안전한 공기에서 비롯된 쾌적한 실내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2017년 1월부터 ‘공기가 안전한 집’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인증 시설에 설치된 ‘에어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실내공기질을 체크한다. ‘에어모니터링 시스템’은 실내·외에 고정밀 미세먼지 감지 센서를 설치, 실내·외의 공기질을 측정해 동시에 모니터링한다.

‘공기가 안전한 집’ 인증에 대한 문의와 상담은 한국공기안전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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