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4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대상 수상작 중 포스터(어린이) 대상. '가장! 세계인들이 가고 싶은 Seoul' |
[세계로컬타임즈 이호 기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2050년까지 탄소 제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제25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이 개최된다.
공모전은 사진·동영상·포스터 총 3개 분야로 ‘2050탄소중립 서울’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방법’,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 할 수 있는 홍보 아이디어’, ‘환경·에너지 문제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주제’ 등이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포스터 분야는 초등학생 대상), 수상자22명에게는 최우수상 6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 등 총 상금 530만 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서울시 환경교육포털과 유튜브, SNS 채널 등을 통해 서울시 환경·에너지정책 홍보 및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일부터 8월 27일까지다. 작품 제출 기준에 따라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우편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환경교육포털에서 접수가능하며, 포스터 부문 직접 그린 작품은 기후에너지정보센터로 방문‧우편 접수 가능하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