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원료 기준·규격 준수 여부, ▲부당한 표시・광고, ▲위생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온라인상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진행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는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하며, 가벼운 사항은 현장 지도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철저한 지도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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