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현장에 답 있다”...해빙기 안전소통 본격 추진

김병민 기자 / 2026-03-26 10:30:38
이응우 시장, 4월 말까지 단계별 안전점검...시민 체감도 높인다!
계룡시, “현장에 답 있다”...해빙기 안전소통 본격 추진
[세계로컬타임즈] 충남 계룡시는 25일부터 4월 말까지 민선8기 주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소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소통은 민선8기 역점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과 함께 봄철 해빙기 및 산불 취약시설 사전 점검을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행정을 구현하고,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소통행정의 첫 단계로 시는 25일 공동주택 공사현장 등 해빙기 안전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펠리피아 아파트 공사현장 ▲하대실지구 근린공원 데크길 조성 현장 ▲하대실지구 및 하대실2지구 공사현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반 침하와 균열, 붕괴 등 해빙기 발생 우려가 있는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공사장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시민 통행 불편 사항과 안전시설 설치 상태를 살피며 현장에서 즉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시는 단순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동안 시는 2024년 ‘마을순회 간담회’를 통해 주민과 대면 소통을 이어왔고, 2025년에는 ‘로드체킹’과 면·동별 이통장 회의결과 공유를 통해 생활 현안을 점검해 왔다.

올해는 이러한 흐름을 ‘현장 안전점검’ 방식으로 확대·전환한다.

25일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4월 초에는 산불 취약시설, 4월 중순에는 민선8기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단계별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해빙기 안전점검을 비롯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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