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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 상징물인 제비를 캐릭터화한 ‘남동’ 홍보 포스터. (자료=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 청년기자단은 지역 상징물인 ‘제비’를 활용한 자체 캐릭터를 선보였다.
15일 남동구에 따르면 청년기자단은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 중 남동구만의 특화된 청년 일자리로 8월 10일부터 9명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청년기자단은 남동구의 희망 일자리와 관광 콘텐츠 개발·기획을 담당하고, 첫 활동으로 '청년기자단이 된 ‘남동’ 씨의 하루'를 SNS에 게시했다.
남동구 상징물인 제비를 캐릭터화한 ‘남동’은 청년기자단의 열 번째 멤버로, SNS를 통해 청년기자단의 활동과 남동구의 명소를 소개한다.
청년기자단은 캐릭터 소개를 시작으로 SNS를 통해 캐릭터 ‘남동’의 일상을 매주 공개할 예정이며, 각종 콘텐츠를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남동구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청년기자단 캐릭터 ‘남동’을 통해 남동구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남동구와 희망일자리사업 홍보 등을 위한 청년기자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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