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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코리아 강남자곡 전시장 전경.(사진=벤츠코리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벤츠코리아가 강남자곡 전시장 문을 열었다. 23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강남자곡 전시장은 지난 2016년 4월부터 운영해 온 서초청계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강남구 자곡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연면적 4,470㎡(약 1,355평),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14대의 차량 전시와 70여 대 규모의 주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자곡IC와 SRT 수서역 가까이에 있어 방문 고객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층 면적은 약 1,012㎡(약 306평)며, 본 전시장은 2개의 대형 미디어월과 총 4개의 상담공간, 그리고 2개의 출고장이 마련돼 있다. 2층 또한 전시공간과 상담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강남자곡 전시장은 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과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가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 벤츠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을 구현했다”면서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고 명확한 구매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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