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민병갈의 길' 산책

민순혜 / 2022-07-01 11:01:00
"나무처럼 살고 싶었던 그의 인생을 기억하면서"
▲목련꽃과 흉상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민순혜 기자] 천리포수목원 '민병갈의 길'을 걸어가다보면 민병갈 설립자의 숭고한 자연사랑 정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

민병갈 기념관, 민병갈 박사 흉상, 수목장 나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래전 그분의 고귀한 삶을 떠올리기도 한다. 숲속 오솔길에는 설립자가 생전에 좋아했던 대표적인 식물인 완도호랑가시나무와 목련, 초가집, 논, 한국미를 품은 석물을 볼 수 있어 한국 풍물과 문화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해설 :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 발췌)

 

▲수목장(천리포수목원 내)

 

▲ 호랑가시나무에 둘러싸인 배롱나무집(해변옆)

 

▲낭새섬(천리포수목원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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