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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버나인이 강진군민장학재단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강진군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파버나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남 강진군은 지난 17일 강진군 작천면 신기마을 출신 파버나인 이제훈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버나인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알루미늄 표면처리 전문 기업으로, 알루미늄과 메탈 소재를 가공해 주로 프리미엄 TV, 생활가전, 의료기기 등을 제조하고 있다.
파버나인은 지난 17일, 강진군과 지역 살리기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생산품 소비 촉진과 직원들의 사이버 명예 군민 가입, 강진 관광‧체험에 적극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이제훈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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