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제20회 전국국악대제전 개최

이남규 / 2023-08-08 11:04:54
8월19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국악 명창 명인, 신인 발굴 등용문
▲ 사진=화순군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화순군에서 전국의 국악 명창 명인, 신인 발굴 육성을 위한 제20회 전국국악대제전이 개최된다.

 

8일 화순군에 따르면 (사)화순국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국악대제전이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화순은 예로부터 예향의 고장으로 수많은 명인, 명창을 배출한 유서 깊은 소리의 고장으로 김동준, 김일구, 박송희 등 많은 거장들이 나고 자란 지역이다.


그 맥을 잇기 위해 화순국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국악대제전이 올해로 20회를 맞고 있다.


8월3일부터 17일 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부와 신인부는 무료, 일반부는 참가비 5만 원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19일 오전 9시 예선전을 시작으로 ▲판소리 ▲기악 ▲민요 ▲무용 ▲고법 5개 분야에서 경쟁이 펼쳐지며, 본선은 20일 예선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에 치러지고 오후 2시 40분부터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수상자들에게는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문화체육부 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화순군수상, 화순군의회의장상 등 영예의 상장과 함께 최대 3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심청가 보유자인 명창 김향순 회장은 “이번 화순 전국국악대제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국악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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