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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경기도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이 상반기 과제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양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경기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는 15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생활개선회 상반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방한식 농촌관광과장은 "21세기는 여성들의 열정적인 도전과 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꿈과 희망이 넘치는 양주시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농촌여성지도자의 경쟁력확보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투자아카데미 장대성 대표의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감성과 창의력'이라는 주제로 실시했으며 회원들에게 이 시대의 흐름에 맞는 감성과 창의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교육 전에 실시한 각 읍면동 임원진과 시임원진이 모인 임원회의에서는 2016년 상반기 활동에 대해 평가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하반기 행사 및 교육 일정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조성하기 위해 5-S운동,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농촌여성 소득원 개발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밝은 농촌을 지켜 나가는 농촌여성단체로 현재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7개회,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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