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제시 간부공무원, ‘노 마스크 보고’

조주연 / 2020-12-14 11:12:19
턱에 걸치고…코 드러내고
▲14일 오전 김제시 간부공무원이 김제시의회에 출석해 보고를 하고 있다.
▲ 14일 오전 김제시 간부공무원이 김제시의회에 출석해 보고를 하고 있다.
▲ 14일 오전 김제시 간부공무원이 김제시의회에 출석해 보고를 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14일 오전, 전북 김제시의회가 올해 4회 추경 세입세출 수정예산을 심사 등을 진행한 가운데 의회에 출석한 간부공무원들이 부실한 마스크 착용 태도로 보고에 나서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날(13일) 전북 시장·군수 ‘긴급 방역대책 회의’에서 “도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이가 가팔라 이제 방역 당국의 노력만으로는 코로나19 유행 차단은 어렵다”며 “도민 스스로 자신과 가족,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3일 발표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통계는 1,000명이 넘었으며 14일 발표에도 718명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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