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은 15일부터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라는 사회적 분위기와 공감대 조성에 기여하고자 가구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사진=산림청)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정부의 출산ㆍ양육 지원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인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한다.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인 다자녀 가구기준을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막내가 12세 미만인 가족’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다자녀(다둥이) 카드를 소지한 부모 또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막내가 13세 이하인 가족’으로 확대했다.
변경된 다자녀 가구 기준은 15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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