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은 지역 전문 공연예술인의 창작역량을 강화시키고,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는 사업이다.
이번공연은 보컬리스트 곽지은을 중심으로 남우현(통기타), 최범수(드럼), 노현애(키보드)가 함께하며, 감성적 선율과 따뜻한 가을 정취를 담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컬리스트 곽지은은 교육자이자 음악가로서 수학적 이성과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겸비한 아티스트다.
서천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그녀는 2019년 좋은이웃밴드 합류 이후 송림숲무대, 서천민족예술제, 한산모시문화제, 장항꼴갑축제, 군산대학교 청룡제 등 다수 축제와 행사무대를 경험으로 최근에는 공연 기획자이자 사회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지역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서천문화관광재단 공연전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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