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더 많은 주민과 단체가 참여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의 마중물이 돼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과 따뜻한 기운이 호원2동뿐 아니라 의정부시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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