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육대회는 연령별 맞춤형 신체활동과 협동 게임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들이 넓은 체육관에 함께 모여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화합과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작은 사회활동을 배웠다.
김정순 회장은 “모든 어린이집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허창덕 금산부군수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