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학년 준비 기간은 학교별로 전체 교원이 모여 2026학년도 학교 교육활동의 비전과 방향을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시기로, 이번 연수는 준비 기간의 마지막 날에 제천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일반고 4개교 교원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입학사정관의 시각에서 바라본 학교생활기록부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사례 분석,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 설계 지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진로진학설계 등이다.
특히 실제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학생부 분석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교원들의 실질적인 학생부 기재 및 진학지도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
앞서 2월 24일 화요일 저녁에는 예비 고1 및 중3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운영했다. 자녀의 탐구력을 키우기 위한 가정 내 지도 방법과 진로에 따른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전략 등이 중심이었다.
학부모가 대입 제도 변화와 학생부 평가 방향을 이해함으로써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의 공부하는 힘을 성장시키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교육지원청 이범모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과 학부모가 함께 대입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학생의 탐구 역량을 중심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는 진학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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