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에서는 청소 업무 중 발생하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현장 근무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화서1동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재준 화서1동 환경관리원 반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화서1동 단체장님들과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화서1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화답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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