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2025년 개관

이효진 / 2023-05-17 11:25:50
4호기 문화시설, 5호기 역사 교육공간 새 탄생, 2025년 개관
▲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감도 (사진=서울시)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수명이 다한 서울화력발전소 4, 5호기가 K-컬처의 파격적 에너지를 뿜어내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로 되살아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 4호기 문화시설, 5호기 역사 교육공간으로 새 탄생, 2025년 개관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는 부지면적 81,650㎡, 건물 연면적 25,532㎡(지하2층, 지상 6층) 규모로, 2015년에 폐지된 발전소 4호기는 2개의 전시실(1,743㎡), 공연장(2,273㎡, 블랙박스 형태), 프로젝트실(915㎡, 창작공간) 등 문화시설로 리모델링 된다. 

2019년에 폐지된 5호기(12,553㎡)는 근대 산업유산으로 원형 보존해 대한민국 최초 화력발전소의 역사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그중 외부 18m(5층) 높이 4·5호기의 옥상은 하나로 연결해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옥상광장(‘당인리 포디움’)으로 만들어 마로니에공원 같은 열린 공간으로 설계된다. 

이동식 화단(플랜터)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도시농업, 버스킹 공연, 야외패션쇼 등이 이루어지고 청년 푸드트럭 등 소상공인 중심의 시설이 자리잡은 가장 인기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는 착공식 이후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해 2025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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