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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 포스터. (자료=경찰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지하철·화장실 등 거리에서 시민 등을 상대로 한 '묻지마 폭력' 등으로 사회 불안이 심각하다.
이에 사회안전을 지키는 치안산업 발전 국제박람회가 경찰청과 인천시 주최로 국내 처음으로 열린다.
경찰청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를 10월 21일~23일 인천 송도컨베시아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300개·정책홍보 130개 등 약 430개 전시 부스가 마련되며 세미나와 포럼·안전체험관 등도 운영된다.
전시관은 경찰 개인장비, 경찰 ICT, 경찰 기동장비·드론, 범죄예방 장비·시스템, 범죄수사·감식장비, 교통장비·시스템 등으로 마련돼 전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안 과학기술 포럼 등 관련 세미나와 참가 기업의 수출 상담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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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송도컨베시아 전경. (사진=송도컨베시아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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