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포럼, 세번째 강좌…배우 정혜선씨도 참석

김수진 / 2017-05-31 09:00:32

 

▲ 30일 오전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효정포럼 정기강좌에서 윤정로 이사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효정포럼의 세 번째 정기강좌가 30일 오전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개최됐다.

정경수 MBC 전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윤정로 이사장과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 송광석 회장, 연기자 정혜선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윤정로 이사장의 '효정운동 비전과 활동'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윤 이사장은 강연 전 "먼저 눈을 마주주치며 반갑게 인사하자"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강의를 진행한 차준영 사장은 언론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또 윤영호 부실장이 효정운동의 세계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 송광석 회장의 UPF의 비전과 근황 등 강연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효정포럼은 지난해 12월 '가정을 중심 삼고 효(孝)와 정(情)을 일으킨다'는 취지로 지난 연말 창립된 포럼으로 3월부터 꾸준히 정기강좌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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