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포시청 전경. (사진=김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김포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포 지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
21일 김포시에 따르면 205명을 모집하는 이번 김포 지역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청년 등을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오는 23일~27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70세의 근로 능력이 있는 김포시 거주자다.
모집인원이 적은 관계로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폐업자·청년 등 저소득자 위주로 우선 선발한다.
근로기간은 11월 4일~12월 20일 하루 4시간 근무 조건이며, 급여는 최저 시급에 추가로 교통‧간식비와 주휴수당·월차수당이 지급되며, 4대 보험은 의무가입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