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공항공사 기업봉사단’과 함께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순 제거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한국공항공사 김지태 단장은 “관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힘겨워하는 농가를 직원들과 함께 작게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농촌일손 돕기를 위해 무더위에도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한국공항공사 기업봉사단에 감사하다”라며 “10월 수확을 앞둔 농번기 시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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