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사회복지기관들이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아동의 권리 보호 및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부스에서는 ‘아동권리퍼즐 다함께 챌린지’와 ‘아동 권리 키워드 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아동 권리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혜선 센터장은 “아동의 권리 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들의 권리가 온전히 지켜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스 운영은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의 지역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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