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중개업 종사자의 역량과 자질 향상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법무법인 온율 대표변호사이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회 고문변호사인 김희천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중개사고의 발생 유형과 예방 ▲전세사기 예방 대책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안내 등 중개사들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여 관내 부동산 시장이 보다 안정화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들이 동구에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고,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