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부평2동 통장자율회가 주관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천가족공원 입구에서 진행됐다.
동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협의체, 방위협의회, 풍물단 등 구성원 40여 명이 추운 날씨에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식일 동 통장자율회장은 “앞으로도 부평2동 자생단체와 함께 매년 명절마다 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옥희 부평2동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이 부평2동의 따뜻함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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