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인천 강화군 일원에서 열렸으며, 강화풍물시장과 강화전쟁박물관을 탐방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여가활동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를 즐기고, 강화전쟁박물관을 방문해 근현대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누구나 존중받고 따뜻하게 보살핌을 받는 도시, 모두가 함께 웃는 포용도시 동두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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