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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 시가지 차선도색 현장 (사진=홍천군)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홍천군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시가지 차선도색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5월 초까지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6개 지구의 차선 및 노면 기호 문자 표시 등에 재도색을 실시한다.
박민영 홍천군수 권한대행은 “공사로 인한 차량통행 불편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둘러 4월 말 이내 도색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홍천군 시가지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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