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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상반기 지방재정 적극 추진을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4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 날 보고회는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중 집행실적 점검과 남은 기간 집행제고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 각 주요 사업 집행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집행을 위한 행정력 집중도 강조됐다.
김제시는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재정집행 추진체계 운영, ▲주 1회이상 추진상황 점검, ▲부서별 1억원이상 부진사업 관리, ▲선금 최대 집행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긴급입찰 등 상반기 재정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해 이달 말까지 집행률을 높이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광수 부시장은 “주기적인 자체 점검회의를 개최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사유 분석을 통한 대책 마련으로 집행이 부진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줄 것”이라며 “일자리사업과 지역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해 재정 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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