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모스크바 남성합창단' 내한공연

온라인뉴스팀 / 2016-06-03 11:36:37

▲ 3일 오후 7시 30분 강릉교회 TG홀에서 열리는 '모스크바 남성합

창단'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강릉시청>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스크바 남성합창단' 공연이 3일 오후 7시 30분 강릉교회 TG홀에서 열린다.

3일 강릉시에 따르면 모스크바 남성합창단은 러시아 공훈예술가인 발레리 리빈 예술 감독을 주축으로 러시아 최고의 솔리스트들로 구성돼 1988년 모스크바시 문화성이 주관해 창단한 남성합창단이다.

러시아 전통음악, 러시아 작곡가들의 음악세계와 현대합창 음악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고 폭넓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전 러시아와 세계 여러 나라의 국제합창 페스티벌에 러시아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초청돼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은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경쾌하고 힘찬 분위기의 곡들이 연주되고 2부에서는 러시아 민요들로 구성돼 있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공연예매 문의는 전화(033-647-2004) 또는 홈페이지(www.gmc.gn.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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