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코카-콜라는 새해를 맞아 '작지만 소중한 순간을 쓰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한국코카-콜라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한국코카-콜라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일상의 순간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20일 한국코카-콜라에 따르면 디지털 패널 형태의 라벨에 나의 작지만 소중한 순간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을 적어 공유하는 ‘#작지만 소중한 순간을 쓰세요’ 이벤트를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TS아트리움에서 진행한다.
한국코카-콜라는 최근 일상 속 작지만 소중한 순간을 직접 담을 수 있는 ‘DIY 패키지’를 출시했다.
먼저, 공식모델로 활동 중인 슬기는 최근 이벤트 현장을 찾아 ‘DIY 패키지’에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순간으로, 새해 맞이 제주 여행을 꼽았다.
슬기는 현장에 마련된 키오스크에서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했고, 약 8M 높이의 ‘자이언트 코카-콜라 보틀’의 스크린에서 스트리밍됐다. 이에 슬기는 “바쁜 활동 속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이라고 말했다.
한국코카-콜라는 이번 ‘#작지만 소중한 순간을 쓰세요’ 이벤트에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과 메시지를 스트리밍하는 ‘자이언트 코카-콜라 보틀’을 포함,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코카-콜라 DIY 패키지’ 2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