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세종시 귀농귀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후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가 8일 세종시 귀농귀촌연구회원과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귀농귀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귀농귀촌봉사단은 회원이 134명으로 단장에 남진문, 부단장에 박희연 회원을 선출하고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김탁진 세종시 귀농귀촌연구회장은 "세종시로 귀농‧귀촌해 생활하고 있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 봉사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세종시에 정착한 귀농귀촌연구회 회원들이 봉사단 결성을 계기로 도시민과 농민이 어울리는 중간 다리가 돼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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