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과 경희의료원은 2012년부터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근 협약을 다시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가평군민은 경희의료원 이용 시 기본 건강검진비 및 비급여 진료비 일부 감면, 장례식장 시설 사용료 3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약에 따라 경희의료원 임직원도 가평군 주요 관광지 이용 시 입장료 할인을 적용받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희의료원은 가평군민을 대상으로 건강정보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성질환 예방과 중증질환 상담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가평군민 3,153명이 경희의료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았으며, 치과 및 한방병원을 포함한 총 병원 이용자는 3,349명에 달했다.
정경숙 보건정책과장은 “경희의료원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 군민 의료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보다 촘촘한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현재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강원대학교병원과도 의료업무 및 응급의료 협약을 맺고 있으며, 지역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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