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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농업회사법인 ‘지평선연미향’이 전북 김제시에 밀키트 50세트를 기탁했다.
4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평선연미향은 지난 3일 사골 국물과 떡국떡, 과일즙 등으로 구성된 175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금구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소외된 홀몸 어르신 50세대에게 전달됐다.
윤상철 금구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지평선연미향 강은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지속돼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적극적으로 맞춤형복지에 힘쓰는 금구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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