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인 격려 및 화합의 장 마련
| ▲인천시청 전경.(사진=인천시) |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인천시와 인천시 관광협회는 지난 2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한해 동안 인천 관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천관광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2022 인천관광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인천관광인의 날 행사는 관광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 축사, 축하공연, 경품행사 등 다채롭게 개최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이겨온 인천 관광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인천관광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인천 관광발전에 기여한 관광진흥 유공자 20여 명이 인천시장상, 시의회 의장상 등을 수상했다.
시 문화복지 정무부시장은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은 큰 피해를 입었지만 서서히 국내 관광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관광이 본격적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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